Jekyll2021-07-17T19:43:32+09:00https://devinlife.github.io/feed.xmlGitHub Pages 따라하기- devinlife.github.io회사에서는 월급 받고 집에서는 취미로 코딩하는 개발자의 블로그취미코딩하는 개발자블로그 계획2019-04-30T00:00:00+09:002019-04-30T22:06:00+09:00https://devinlife.github.io/blog/blog-plan<p>GitHub Pages의 github.io 블로그 시작하기로 하였다.
블로그 계획을 한번 세워보았다. h2 태그로 제목을 쓰면
TOC 테이블로 오른쪽 사이드바에 보여줄 수 있다.</p>
<h2 id="1-최신-기술-공부하기">1. 최신 기술 공부하기</h2>
<p>최신 기술에 대해 공부하고 블로그 글로 게시하자.</p>
<h2 id="2-최신-뉴스-게시하기">2. 최신 뉴스 게시하기</h2>
<p>관심있는 뉴스가 나오면 사람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눠보자.</p>
<h2 id="3-토이-프로젝트-소개하기">3. 토이 프로젝트 소개하기</h2>
<p>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
결과를 소개해보자.</p>취미코딩하는 개발자GitHub github.io 블로그 계획.신발 사러 간 날2019-04-17T00:00:00+09:002019-04-17T22:06:00+09:00https://devinlife.github.io/%EC%9D%BC%EC%83%81/buy-shoes<p>오늘은 백화점에 신발을 사러 갔다. 백화점은 상상한 것 보다 엄청 나게 컸다.
신발도 무지무지하게 많았다. 그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신발을 샀다.</p>
<p><img src="https://devinlife.github.io/assets/images/shoes.jpg" alt="" class="align-center" /></p>
<p>내 신발 위 사진의 신발과 비슷하게 생겼다. 맘에 든다.</p>취미코딩하는 개발자오늘은 백화점에 신발을 사러 갔다별 헤는 밤 - 윤동주2019-04-16T00:00:00+09:002019-04-13T22:06:00+09:00https://devinlife.github.io/%EC%9C%A4%EB%8F%99%EC%A3%BC/si-byul<p>별 헤는 밤</p>
<p>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<br />
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.</p>
<p>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<br />
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.</p>
<p>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<br />
이제 다 못 헤는 것은<br />
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,<br />
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,<br />
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.</p>
<p>별 하나에 추억과<br />
별 하나에 사랑과<br />
별 하나에 쓸쓸함과<br />
별 하나에 동경과<br />
별 하나에 시와<br />
별 하나에 어머니, 어머니,</p>
<p>어머님,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. 소학교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, 패, 경, 옥 이런 이국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, 가난한 이웃사람들의 이름과, 비둘기, 강아지, 토끼, 노새, 노루, 「프란시스․쟘」 「라이너․마리아․릴케」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.</p>
<p>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.<br />
별이 아슬히 멀 듯이,</p>
<p>어머님,<br />
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.</p>
<p>나는 무엇인지 그리워<br />
이 많은 별빛이 나린 언덕 위에<br />
내 이름자를 써보고,<br />
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.</p>
<p>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<br />
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.</p>
<p>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<br />
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<br />
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<br />
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.</p>취미코딩하는 개발자윤동주 시인의 작품 모음 - 별 헤는 밤자화상 - 윤동주2019-04-15T00:00:00+09:002019-04-13T22:06:00+09:00https://devinlife.github.io/%EC%9C%A4%EB%8F%99%EC%A3%BC/si-jahwasing<p>자화상</p>
<p>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<br />
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.</p>
<p>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<br />
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.</p>
<p>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.<br />
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.</p>
<p>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.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.</p>
<p>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.<br />
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.</p>
<p>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.</p>취미코딩하는 개발자윤동주 시인의 작품 모음 - 자화상서시 - 윤동주2019-04-14T00:00:00+09:002019-04-13T22:06:00+09:00https://devinlife.github.io/%EC%9C%A4%EB%8F%99%EC%A3%BC/si-susi<p>서시</p>
<p>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<br />
한점 부끄럼이 없기를,<br />
잎새에 이는 바람에도<br />
나는 괴로워했다.<br />
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<br />
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<br />
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<br />
걸어가야겠다.</p>
<p>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.</p>취미코딩하는 개발자윤동주 시인의 작품 모음 - 서시github.io 블로그 시작하기2019-04-13T00:00:00+09:002019-04-13T22:06:00+09:00https://devinlife.github.io/blog/start-blog<p>GitHub Blog 서비스인 github.io 블로그 시작하기로 했다.
GitHub Blog 서비스의 이름은 Pages이다.</p>
<p>Pages가 다른 블로그 플랫폼 보다 편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.
다른 사람들도 같이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.</p>
<p>YFM에서 정의한 제목을 이중 괄호 구문으로 본문에 추가할 수 있다.
이 글의 제목은 github.io 블로그 시작하기이고
마지막으로 수정된 시간은 2019-04-13 08:06:00 -0500이다.</p>취미코딩하는 개발자GitHub Blog 서비스인 github.io 블로그 시작하기로 했다.